매체 : 데일리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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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비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 한국이 꼽힐 정도로 젊은 층의 그릇된 성형관과 무분별한 성형수술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우수한 성형술과 K-POP, 한국드라마 등 한류 열풍을 타고 세계는 한국 성형술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의료진들의 섬세하고 정교한 의료 기술력에 첨단 장비와 안전 시스템, 맞춤형 의료서비스 등이 더해지면서 국내 환자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의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해외 외신들이 주목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언론 매체인 미국 CNN 또한 ‘성형수술의 중심지’로 떠오른 한국에 주목했다.
CNN은 최근 그랜드성형외과에 방문해 한국 성형수술 열풍에 대해 취재했다.
CNN 취재팀은 한류 성형의 현상을 분석하고 한국에서 현재 트렌드가 되고 있는 성형수술에 대해 전문의 자문을 구했다. 특히 얼굴의 주된 골격인 얼굴의 윤곽을 변화시키는 안면윤곽수술과 양악수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에서는 왜 이 같은 수술이 증가하고 이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트렌드 변화는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수술에 대한 안전성은 확보됐는지 등을 취재했다.
미국 5대신문 LA타임즈는 '성형수술을 고려중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주제의 기사에 탑클래스성형외과 김형준 원장을 인터뷰했다.
지난 2월에는 태국의 TGN TV(Thai Global Network)가 ‘한국의 성형수술’이라는 큰 주제로 한류열풍을 타고 태국인들에게 요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한국인들의 성형수술’ 중 리프팅, 코성형, 줄기세포, 레이저 요법에 대해 신데렐라성형외과를 방문해 집중 취재했다.
한국 성형외과 취재를 맡은 CNN Diana Magnay 리포터는 “한국 성형수술의 우수성에 대해 언론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들어왔다. 현지에 방문해 전문의 견해를 들어보고 한국 환자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해외 환자들의 방문을 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해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국의 첨단 의료장비 및 시설, 전문화된 서비스 등을 몸소 체험해보니 한국 성형 열풍을 느낄 수 있었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최근 한국의 미용기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CNN뿐 아니라 일본 NHK, 오스트리아 ORF 등의 각국을 대표하는 해외 유수 언론과 방송사들이 우수한 한국의 성형의료기술력을 취재하기 연이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